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의 바탁족을 변화시킨 노멘젠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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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흥국 작성일24-07-15 22:14 조회123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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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역사학자인 스티븐 닐(Stephen Neill)은 루드비히 잉그베르 노멘젠(Ludwig Ingwer Nommensen)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교사 중 한 명이었다고 평가한다. 독일의 루터파 개신교 선교사로서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 섬에서 사역한 노멘젠은 신약성경을 바탁(Batak)어로 번역했으며, 숱한 바탁족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여 바탁족이 인도네시아 대표적인 기독교 종족 중 하나로 자리매김 되는 데 있어서 그 초석을 놓았다. 오늘날 바탁의 교회는 동남아시아에서 최대의 개신교 종족교회이다. 바탁족 인구 악 600만 명 가운데 3분의 2인 400만 명이 기독교인이다.
(전문은 첨부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