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로서의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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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흥국 작성일24-06-28 02:29 조회143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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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어거스틴(St Augustine)은 인간이 성인(成人)이 된다는 것의 첫 출발은 인생에서 무엇을 남길 것인지 스스로 물어보는 것 즉 자신이 세상에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밥 버포드(Bob Buford)는 성경의 마태복음 13장의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들면서 자신이 기업가로서 좋은 땅에 뿌려져 100배의 결실을 맺는 씨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한다. 이러한 고민은 대개 인생의 전반기 즉 왕성한 활동을 하는 젊음의 시기에 나타나지 않는다. 그것은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하게 된다. 40대를 지나면서 그리고 50대에 들어서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전반기의 삶에 대해 한 번 뒤돌아보게 된다. 가족과 자신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나의 삶이 과연 잘 살아온 것인지? 자신의 그동안의 삶이 만족할 만한 것인지?
(전문은 첨부파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