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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서 교육선교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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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6-24 11:24 조회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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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서 사역하는 리차드슨(Paul Richardson) 선교사는 동남아시아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때마다교육이라는 답변을 들어 왔다. 동남아시아의 사람들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 자신들이 뒤처지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기회를 붙잡을 있다고 생각하여 교육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다고 리차드슨 선교사는 말했다.

리차드슨 선교사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역을 하겠다는 사명을 느껴 미국 파이오니어스(Pioneers USA)선교회의 협력 단체인 국제겨자씨(Mustard Seed International)선교회와 함께 기독교 학교를 설립하여 학생들뿐만 아니라 마을주민 모두를 교육하는 사역을 시작했다.

마을에 학교가 세워지면 사람들은 새로 설립된 학교가 기존의 학교와는 다르며, 그들이 원하는 교육을 학교가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고, 리차드슨 선교사는 말했다. 예로, 국제겨자씨선교회가 기독교 가정이 단지 3 가정만 존재하며, 1개의 학교만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의 부락을 방문하여, 지역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설립하도록 허락을 해주면 부락에서 교육사업을 시작하겠다고 제안했다. 제안이 받아들여졌고 현재 부락에는 50개의 기독교 가정과 1개의 활동적인 교회가 존재하게 되었다. 

또한 무슬림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학교가 없는 지역사회에서 교육선교 사역을 시작할 , 리차드슨 선교사와 협력 선교회는 무슬림 지역의 지도자들을 만나 학교가 건설되면 학교의 운영을 기독교인들이 담당할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지도자들은 마을에 학교가 들어서는 것을 환영했다고 리차드슨 선교사는 말했다 

학교가 들어서면 지역사회가 학교에 의해 변화하고 나아가 나라의 미래가 변화하게 된다고 리차드슨 선교사는 밝혔다.

기독교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복음을 통해 변화를 받아 지역사회와 나라에 영향력을 미치는 지도자가 되는 것이 교육선교 사역의 목표라고 리차드슨 선교사는 설명했다(출처: Mission Network News, 2010/4/5: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파발마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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