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까지의 미얀마 기독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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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5-23 01:51 조회168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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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미얀마의 최초의 기독교인들은 포로로 잡힌 포르투갈 군인들과 상인들과 모험가들이었다. 1554년에 두 명의 도미니크 수도회 신부들이 카톨릭 성직자로서는 처음으로 미얀마에 와서 그들의 신앙을 관리했다. 그러나 신부들은 포르투갈 사무역업자들로부터의 미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3년 만에 미얀마를 떠났다. 떠나면서 그들은 차라리 돼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나중에 포르투갈 포로들은 중부 미얀마 지방으로 옮겨져, 거기서 그들은 미얀마 여자와 결혼하고 그 지역에 있던 미얀마 왕국의 왕실 호위대에서 소총수와 포수로 일했다. 17세기 초에는 예수회 신부 두 명이 미얀마에 와서 그들의 교회를 맡았다. 당시 포르투갈 카톨릭 신자들과 미얀마 여인들 사이에서 태어난 후손들 몇 백 명이 여전히 미얀마에 살고 있다고 한다.
(전문은 첨부 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