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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주술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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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흥국 작성일24-07-17 02:11 조회2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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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신앙이 지배적인 말레이인의 사회에서도 주술신앙 및 샤머니즘이 있다. 말레이시 아의 주술신앙은 일찍이 학문적 관심의 대상이 되어 이미 1950년대 초에 저명한 말레이시아 역사학자인 Richard Winstedt이 The Malay Magician이라는 책을 통해 정리한 바가 있다. 그 후 1970년대 초에는 Kirk Michael Endicott이 An Analysis of Malay Magic이란 책을 썼다. 여기서는 Colgate University의 인류학과 교수이자 말레이시아 전문가인 Michael G. Peletz 가 말레이시아에서의 주술신앙에 대해 쓴 “Knowledge, Power, and Personal Misfortune in a Malay Context"(C.W. Watson & R. Ellen, eds., Understanding Witchcraft and Sorcery in Southeast Asia, Honolulu: University of Hawaii Press, 1993)의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 다. Peletz는 오랜 기간 현지조사를 통해 말레이시아의 친족제도 등 사회적 구조와 특성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했으며 특히 이 논문에서도 드러나듯이 토착적인 주술신앙에 대한 깊 은 이해를 보여준다. 

 

(전문은 첨부파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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