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바 사회의 꺼자웬 무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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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6-23 23:06 조회237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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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상으로 세계에서 이슬람 교인이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 특히 자바(Java)사회에는 몇 년 전부터 분주한 현대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지끼르(zikir)나 명상을 통해 알라(Allah)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모임이 늘고 있다. 이는 예배(shalat), 금식(puasa), 희사(zakat), 성지순례 등과 같은 이슬람의 기본적인 의무로는 정신적인 고통을 치유할 수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종교적 행위는 따레깟 순니(tarekat sunni)는 물론 따레깟 팔사피(terekat falsafi)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행해지고 있다. 특히 따레깟 팔사피가 추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일명 자바식 이슬람이라 불리는 꺼자웬 이슬람(Islam Kejawen)을 실행하는 계층과 거의 유사하다.
(전문은 첨부 파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