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상좌불교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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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흥국 작성일24-08-24 23:13 조회193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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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동남아 국가들인 미얀마ᆞ태국ᆞ라오스ᆞ캄보디아 등에서 주민의 절대다수가 믿는 종교는 상좌(上座)불교다. ‘상좌불교’는 인도의 빨리(Pali)어 테라바다(theravāda)의 한역(漢譯)이다. ‘연상, 손위, 고참’ 등을 뜻하는 ‘테라(thera)’는 절의 ‘장로(長老)’ ‘상좌(上座)’를 가리키며, ‘바다(vāda)’는 ‘말씀, 가르침’ 등을 의미한다. ‘테라바다’를 직역하면 ‘상좌들의 가르침’이 될 것이다. 상좌불교는 종종 ‘남방불교’ 혹은 ‘소승불교’라고도 불린다. ‘남방(南方)불교’는 상좌불교가 스리랑카와 동남아 등 아시아의 남쪽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는 측면에서 나온 용어다. 그에 비해 티베트ᆞ몽골ᆞ중국ᆞ한국ᆞ일본ᆞ대만ᆞ베트남 등에 퍼져 있는 대승불교는 ‘북방(北方)불교’라고 칭한다.
(전문은 첨부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