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부클리스(Dave Bookless), 『나의 지구를 부탁해』문세원 옮김 (Planetwise: Dare to care for God’s World. 앵커출판&미디어 2021.09 (Inter Varsicy Press, 2008), 인터서브 총체적 선교 시리즈 3.

들어가는 말 – 지구라는 행성: 굳이 왜, 그것도 내가? 

1. 창조의 부르심 

2. 타락: 창조세계의 탄식 

3. 땅: 사람과 장소 이야기 

4. 예수: 세상의 구원자 

5. 새 하늘, 새 땅: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6. 실천 1: 이것이 제자의 삶이다. 

7. 실천 2: 이것이 예배다 

8. 실천 3: No 환경꼰대, Yes 창조세계 지킴이 

9. 실천 4: 이것이 살리는 선교다 

부록 – 기독교와 환경에 관햬 자주 하는 질문들

감사의 말

참고문헌

국내외 기독교 환경보호단체

“창조세계를 향한 복된 소식이다. 로잔회의의 케이프타운 서약은 이렇게 고백한다. ‘예수는 주님이시라는 복음 선포는 창조세계 전체를 향한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세계를 돌보는 일은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나타내는 복음 실천의 문제다’”  (한국어판 저자서문 중)

   “우리는 지금 지금까지 써온 색안경을 벗는 중에 있다.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을 흐리게 만든 안경 말이다. 우리는 우리 문화, 그중에서도 서구의 도시 위주이고 산업적이며 소비 중심적인 문화에 어찌나 꽁꽁 둘러싸여 있었는지 성경이 창조세계에 대해 들려주는 분명한 메시지를 알아보지 못했다. 이제야 우리는 우리 삶의 방식이 지구에 끼친 폐해를 어쩔 수 없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본문 33쪽)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인류에게 소망을 주고, 덕분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듯이 자연환경, 즉 모든 창조질서 역시 해방될 것이라는 분명한 소망이 있다.” (127쪽)

   “빙하가 녹고 숲이 사라진 모습, 불룩하게 솟아오른 쓰레기 매립지, 오염된 바다, 죽어가는 야생동물들의 사진을 볼 때마다 기도가 저절로 나와야 한다. 창조세계가 탄식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과 더불어 눈물을 흘리며 주님의 자비하심을 구해야 한다.” (197쪽)

“하나님이 지으시고 사랑하시고 돌보시며 예수님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기를 원하는 대상은 인간에 국한되지 않고 창조세계 전체라는 의미다.” (23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