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의 대가 – 크메르루즈 살인고문관의 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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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9-04 21:30 조회24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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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erry Cruvellier. Le Maitre des Aveux. Editions Gallimard)
‘두크’란 이름으로 보다 널리 알려진 깡 켕 이우. 그는 크메르루즈 시절 악명높은 뚤슬렝 S-21의 고문 및 사형책임자로 있는 동안 12,000명이 넘는 사람을 죽였다. 그가 2009년 3월 프놈펜의 국제재판소에서 자신의 과거를 자백했다.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법정에서 벌어지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진술과 재판 과정을 흥미롭게 분석한다. 두크는 2010년 7월 최종심에서 3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세계가 주목한 재판
▪ 고등학교를 개조한 살인공장 S-21
▪ 폴 포트는 숭고했다
▪ 독재 정권에서 학살자란 더할 나위 없는 직업
▪ 캄보디아인의 사고방식
▪ 지식인의 비극적 운명
▪ 두크는 정신질환자가 아니다
▪ 두크의 죄
▪ 변호의 대가 VS 자백의 대가
▪ 지랄맞은 감동을 준 유창한 웅변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