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어오르는 동남아 말레이의 현실 - 말레이, 그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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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9-07 23:05 조회25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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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해. 『끓어오르는 동남아 말레이의 현실 - 말레이, 그들은 누구인가』. 중근동연구소ㆍCIRC 감수. 글마당. 2011. (253쪽)
1부. 동남아 이슬람 유래
제1장 끓어오르는 동남아 이슬람의 갈등배경
제2장 동남아에 불어닥친 서구열강의 식민지화
제3장 동남아의 근대국가와 무슬림 사회의 구조
2부. 말레이 무슬림 역사와 다문화
제4장 말레이 그들은 누구인가
제5장 말레이계에 전승되고 있는 꾸란이야기 고전 『끼탑 자위』
제6장 말레이인의 사회생활
3부. 이슬람 다와운동
제7장 말레이시아의 복합사회
제8장 말레이시아 중국계: 화인사회와 그들의 삶
제9장 종교공동체주의와 십자가
4부. 오늘의 말레이 무슬림 사회
제10장 말레이시아에 불고 있는 공정선가바람 – 버르시 2.0
제11장 말레이시아의 이슬람종교국
제12장 크리슬람을 아십니까 – 배격ㆍ묵인ㆍ수용해야 할까?
제13장 순종하는 부인들 클럽
제14장 ‘할랄비어’ 말레이 무슬림들에 성행
5부. 말레이 무슬림 왜 그들은 지금 이슬람을 버리고자 하는가
제15장 기독교와 이슬람의 핵심쟁점
제16장 말레이시아- 배교= 죽음
부록 수쿠크
1. 이슬람 금융의 또 다른 이림인 ‘중동금융’
2. 지금 말레이시아는 1) 말레이시아 수쿠크 최근 소식 2) 개종-배교 반대집회 소식
이슬람은 말레이시아에서는 공식종교이며, 말레이시아의 무슬림들은 온건하다. 그들은 민속적인 무슬림으로 대부분 꾸란의 내용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열심히 꾸란과 이슬람법을 가르치고 있다. 동남아 이슬람은 복합인종, 복합종교, 복합문화로 그 이면에는 정치ㆍ경제ㆍ종교ㆍ사회적인 모든 면이 깔려 있다. 이슬람이 싫든 좋든 태어나면서부터 자동적으로 무슬림이 되어 이슬람의 숫자는 점점 더 늘고 있다. 그래서 이슬람은 단일종교로는 현재 세계 최대 종교라고 한다.
이 책은 25년 이상 말레이시아에서 활동하면서 이슬람을 연구해온 노종해선교사가 썼다. 저자는 다음의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동남아의 이슬람을 다루고 있다.
1. 왜 동남아는 이슬람이 강한가?
2. 기독교와 이슬람간 갈등 및 분쟁이 왜 지금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가?
3. 동남아에서 기독교와 이슬람간 관계는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