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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선교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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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9-04 21:12 조회2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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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캄한인선교사회ㆍ한국세계선교회 공편.『캄보디아 선교역사』. 2013. 


2013 5 28일부터 31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기독교연합봉사관에서 캄보디아 개신교 90주년 선교포럼이 열렸다. 1923 1, C&MA 선교회의 아더 하몬드(Arthur Hammond) 가정이 입국함으로 시작된 캄보디아 개신교는 90년의 역사를 맞이하였으며, 현재 3,000 개의 교회가 세워지는 성장을 맞이하였다. 아울 금년은 캄보디아에 장기 사역하는 한인 선교사가 입국한 20 되는 해로, 주캄한인선교사회(KMAC, 회장 이성연 선교사)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장 강승삼 목사) 포럼을 공동 주최하였다. 금년 KWMA 발표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한인 선교사가 많이 사역하는 나라이다.

이번 포럼에는 캄보디아에서 사역하는 한인 선교사 강사 152명과 캄보디아에서 사역하는 외국인 선교사, 캄보디아인 현지 교회 지도자 72 , 224명이 참여하였으며, 이틀 10개의 주제별 트랙으로 나누어 심도 있는 연구와 토론을 가졌으며, 10 트랙에서 발표된 내용은 <캄보디아 개신교 90주년 선교포럼> 메모렌덤으로 요약되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캄보디아 24 /특별시의 교회개척 현황을 담은 <캄보디아 교회개척 현황도> 한국컴퓨터선교회(이영제 목사) 제공으로 출판하였으며, 31 오전에는오는 2021년까지 캄보디아 전국의 마을에 교회를 세우자 취지의 초교파적 교회개척운동인 <MK 2021 컨벤션> 있었는데, 이때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현재 개신교율이 1.2% 파악되고 있다.

10개의 주제별 포럼 외에도 저녁 시간에는 번의 집회를 가졌으며(강사 이장호 목사, 높은뜻광성교회 담임), 특별히 개회예배 시에는 한국 교회 해방 파송 선교사인 최찬영 목사가 집례하는 성찬식을 갖기도 하였다. 이에 앞서 열린 5 28 오후의 환영식에는 공동 주최 기관 대표의 환영사와 함께 캄보디아 개신교계를 대표하는 Mam Barnabas 목사(AFCI 아시아 지역대표), O'Brien 박사(C&MA 캄보디아 대표), Timothy Ith 목사(프놈펜성경학교 교장, EFC 이사장) 양성모 장로(캄보디아 한인회장) 축사가 있었으며, 주캄한인선교사회 선교역사연구분과 9명의 선교사가 집필하고 주캄한인선교사회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공동 출판한 캄보디아 선교역사 단행본의 출판 감사 순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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