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들 사이의 중국인 – 근대 중국인의 동남아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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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9-02 20:41 조회23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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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A. 큔. 『타인들 사이의 중국인 – 근대 중국인의 동남아 이민』. 이영옥 역. 심산. 2014.06.
이 책은 중국이 외부 세계와 긴밀한 관계를 맺기 시작하고 이주민들이 이주한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16세기 중엽부터 최근까지의 약 500년 간 해외이주 중국인들과 이민
사회의 상호작용을 분석하고 있다. 그러한 상호작용은 이주 지역의 환경적 차이에 따라 달리 나타났다. 필자는 세 가지 상이한 환경을 언급한다. 첫째 아시아와 아메리카의
열대ㆍ아열대 식민체제와 그것을 계승한 현대의 국가들, 둘째
신대륙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정착민 사회들, 셋째 해외로 나간 중국인들이 재이주를 한 유럽 사회.
1. 해상 팽창과 중국인 이주
2. 초기 식민제국들과 중국인 이주공동체
3. 제국주의와 대량 이주
4. 대량 이주 시기의 공동체들: 동남아시아
5. 대량 이주 시기의 공동체들: 정착민 사회 내ㆍ외부의 배척
6. 혁명과 ‘민족 구제’
7. 식민지 시대 이후 동남아시아의 중국인
공동체
8. 새로운 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