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불교선교대학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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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05 21:32 조회1,64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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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2월 9일 수도 양곤의 마양곤(Mayangon) 구에서 “국제테라바다불교선교대학”(International Theravada Buddhist Missionary University)이 공식적으로 개교되었다. 설립의 목표는 순수한 테라바다불교를 전파하고 악업을 버리고 선업을 쌓으며 三藏(Tipitaka)의 불경에 깊은 이해를 갖고 있으며 戒律的 행동에서도 나무랄 데 없는 불교선교사들을 더욱 많이 교육시키는 데 있다. 개교기념식에서는 국가개발평화위원회(State Peace and Development Council: SPDC)의 제1서기인 킨늉(Khin Nyunt) 중장이 설립기념연설을 했다.
이 대학의 설립은 국가의 원수이자 SPDC의 의장인 탄쉐(Than Shwe)가 중국으로부터 수 차례나 미얀마로 잠정적으로 왔었던 불치 즉 붓다 이빨의 모형을 보관하기 위해 양곤에 짓는 “Tooth Relic Pagoda”의 초석을 놓는 의식때 제안한 생각을 구체화한 것이었다. 이 제안에 따라 새로운 불교대학을 그 불탑 근처에 세웠다. 이 대학에서는 외국인들도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아랍어, 힌디,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테라바다불교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