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초 미얀마에 대한 외국인 투자현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06 21:56 조회1,633회관련링크
본문
1988년 11월의 투자법에 따라 미얀마에 투자된 외국인들의 자본은 1999년 1월 13일 현재 총 312개의 프로젝트에 71억1,374만US$으로 집계되었다 (이 통계수치에는 최소한 100만US$ 이상의 프로젝트들만 포함되었다). 미얀마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아시아 경제위기 이후 크게 감소되었다. 투자자들을 국가별로 보면, 싱가포르가 15억100만US$(67 프로젝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이어 영국(13억5,490억), 태국(12억4,800만), 말레이시아(5억8,720만), 미국(5억8,210만), 프랑스(4억7,040만), 네덜란드(2억8,380만), 인도네시아(2억3,740만), 일본(2억2,780만), 필리핀(1억4,670만), 홍콩(1억2,940만), 한국(9,960만) 등이 있다. 투자 분야에서는 석유와 가스가 23억310만US$로 가장 많고, 그 밑으로 제조업(14억7,440만), 호텔 및 관광산업(10억3,890만), 부동산건축(9억9,710만), 광업(5억620만) 등이 뒤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