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사 정권의 목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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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6-09 22:55 조회776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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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인접한 미얀마의 험준한 북부 국경 지대에 거주하고 있는 까친(Kachin)족 베테랑 정치인은 “미얀마의 법은 늙은 개와 같아서 발로 차면 짖지만 가만히 내버려 두면 조용하다”고 말했다.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환경 감시 단체인 Global Witness는 경솔하게도 그 늙은 개가 북부 미얀마에서 울부짖도록 만들었다.
Global Witness는 지난 주에 중국과 미얀마가 원목 교역이 이루어지는 국경을 폐쇄하여 북부 미얀마에서의 벌목을 촉진시키기보다는 실제로 중단시키려고 했다고 발표했는데, 바로 이 보도에서 동요는 비롯되었다. 3월에 있었던 중국의 벌목 금지 발표는 옹호단체(advocacy group)인 Global Witness가 그동안 “불법”으로 규정했던 북부 미얀마 까친족 지역 내의 무분별한 원목 교역을 멈추고자 수년간 로비한 노력의 결과이다.
(전문은 첨부 파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