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끌란딴에서 바라본 태국 남부의 소요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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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6-07 22:38 조회1,722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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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부의 말레이시아 국경 지방들에서는 무슬림 테러리스트들에 의한 소요가 계속되고 있다. 태국 정부의 유화정책도 강경책도 효과를 별로 보지 못하고 있다. 문제의 뿌리에는 태국 정부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종족적으로는 말레이이고 종교적으로는 이슬람이라는 사실이 놓여 있다. 그들은 비록 태국에 살고 있지만, 불교도 태국인에게보다는 국경 넘어 말레이시아의 말레이인들에게 문화적으로 더욱 가깝다. 다음의 글은 태국의 영문 일간지인 Bangkok Post 2006년 2월 19일자 신문에 실린 막스밀리언 벡슬러(Maxmilian Wechsler)의 “An Eerie Peace in Kelantan”을 번역한 것이다. 이 글을 통해 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껄란딴 주의 사람들이 태국 남부의 무슬림 소요사태를 어떤 눈으로 보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다. 껄란딴은 말레이시아에서 이슬람 성향이 강한 지역에 속한다.
(전문은 첨부 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