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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인도와의 국경 지대의 친족 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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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16 22:18 조회1,0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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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북부의 미얀마 국경지대에 걸쳐 있는 깊은 산속에는 미얀마 정부에 대항하는 여러 개의 반군 조직들이 있다. 이들 친족 민족군(The Chin National Army) 1988년부터 미얀마에서 친족의 자치권을 획득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 친족은 미얀마 서북부의 (Chin)주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으로 인구수는 45 명이다. 이들은 75% 기독교(개신교)인이다. 미얀마 정부는 오래 전부터 이들을 불교로 개종시키기 위해 압박을 가하고 있다.

미얀마 정부와 인도 정부는 최근 각자의 영토에서 활동하는 반군을 소탕하는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를 있다. 미얀마 영토에는 인도 정부로부터 자치권을 획득하기 위해 싸우는 인도인 반군 단체들이 활동한다. 위의 합의에 따라 인도 군대는 2005 6월에 들어서서 인도 영토 내의 친족 민족군에 대해 공격을 개시했다. 공격으로 200명의 게릴라와 그들의 지지자들이 캠프를 버리고 피신했다. 국제적인 인권단체들은 친족 민족군의 규모를 800-1,000명으로 본다(China Daily,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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