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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국의 베트남 투자 (2002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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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14 11:32 조회1,0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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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베트남 투자    2002 전반기 베트남에 대한 한국의 투자는 대만, 싱가포르, 일본 다른 나라들보다 많았다. 6 말까지 한국은 베트남에 66 프로젝트에 12,800US$ 투자했다. 2위인 대만은 74개의 프로젝트에 1700US$였으며, 일본은 4,100US$, 싱가포르는 630US$ 불과했다.

한국의 투자는 대부분 신발 산업과 휴대폰 산업에 집중되었다. 베트남이 1980년대 후반 개방된 이후, 한국은 나라에 404 프로젝트에 341,000US$ 투자했다.

한국은 또한 베트남에 대한 개발원조도 증대하여, 중부 베트남에서만도 2 계획으로 40개의 초등학교를 세워주었다. 한국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학교 프로젝트의 목적은 중부 베트남 지역에서 한국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이다. 베트남전쟁 기간 중부 베트남 지역에 투입된 많은 한국군 부대들이 잔인한 방식으로 전쟁을 수행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군이 작전을 행했던 중부 5 성은 오늘날도 전쟁 후유증으로 빈곤과 개발부진을 겪고 있다.

그밖에 한국은 하노이에 8,000헥타르 면적의 시가지 건설을 후원하고 있는데, 3단계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가 2020년에 완성되면 시가지에 75 명이 거주할 있게 것이다.

베트남 정부는 한국의 이러한 적극적인 사업투자와 개발원조에 대해 베트남전쟁 죽은 한국 병사들의 유골을 한국으로 송환하는 일에 협조를 함으로써 보답하고 있다. 그리하여 2002 7 31 그동안 실종된 것으로 간주되었던 한국군 대대장의 유골이 한국 측에 인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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