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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비판에 민감한 태국 정부와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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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13 21:17 조회1,1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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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 탁신(Thaksin) 자신의 신상과 자신의 정치와 정부에 대한 비판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가 년전 여론의 각광을 받기 시작할 이미 나타났다. 여론 기피증은 이후 널리 알려졌고 그의 약점의 하나가 되었다.

야당이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정상적인 행위이다. 그것은 응당 해야 경우 야당의 의무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보부의 공무원이 라디오 타일랜드(Radio Thailand) 등과 같은 공보부 관할 하에 있는 매스 미디어를 통해 정부에 대한 야당의 비판적인 발언을 정치적으로 불만을 가진 자들이 무책임하게 내뱉은 말로 격하시키는 것은 결코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언론에 대한 검열과 다를 없다.

공보부의 활동과 관련하여 2001 10월부터 뉴스 모니터링 센터(News Monitoring Centre) 생겨났는데, 임무는 태국에서 발간되는 거의 모든 신문들의 사설과 뉴스분석과 전문가 견해들을 상세히 조사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의 결과는 지지하는 ”, “비판적인 ”, “오도적인 가지로 구분된다. 뉴스 모니터링 센터는 나아가 평가의 사용자(정부측 인사) 수고할 필요 없이 신문 사설과 기사의 각각의 자세를 눈에 알아볼 있도록 하기 위해 상징을 고안해 냈다. 울리는 표시는 호의적인 자세이고, ‘폭탄표시는 정부에 대해 적대적인 글에 붙여진다.

태국의 언론들은, 오랜 기간 관찰에 의하면, 대개 협조적이며, 그렇지 않다고 해도 파괴적인 글을 쓰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그것이 최근 바뀐 같다. 과거에 점잖게 표현되던 비판의 논조가 날카로워 졌으며, 심지어 분노와 거부의 자세가 명백하다. 

태국 신문들의 그러한 변화된 새로운 자세를 보여주는 분명한 예는 정부가 최근 언론개혁 주제로 워크숍의 준비에서 드러났다. 정부대변인은 워크숍의 준비에 대한 토론의 차원에서 여러 신문사 편집장들과 타이 신문기자협회 회장과 방송사 편집국장들을 주제에 대한 전문학자들과 더불어 초청했다. 2001 12 6 열린 모임에 참석한 자는 학자들과 방송사 대표들이었고, 신문사 측에서는 명도 오지 않았다. 타이 신문기자협회는 공개한 편지에서 의견교환은 물론 워크숍에도 참가하지 않겠다. 우리는 정부가 과연 무엇을 추구하려는지 없다. 우리는 정부가 언론이 그토록 나쁘기 때문에 언론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이유를 없다. 오히려 정부가 해야 임무는 언론자유를 보장하는 것이지 그런 종류의 워크숍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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