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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01년 베트남의 해외유학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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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13 09:51 조회1,1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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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4월 베트남 교육부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2005년까지 총 4,380명을 국비장학생으로 해외에 보내며, 이를 위해 매년 3,000억동( 2,070US$)을 지출한다. 이미 2000년도에 190명의 국비장학생이 해외에 파견되었다. 2002년도에는 총 960명이 잡혀 있는데, 이 중 400명은 박사학위를, 200명은 석사학위 취득을 목표로 한다.

유학국가로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러시아,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이 우선시된다. 베트남 정부는 현재로는 국비장학생들이 학업을 마친 뒤 고향으로 돌아와 나라를 위해 봉사할 것인지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 적어도 밖에서 볼 때는 그렇다.

국비유학생 외에도 부유한 베트남 가정의 부모들이 해외로 보내 자비로 유학하는 학생도 적지 않다. 이들이 선호하는 나라는 호주이며, 다음으로 미국, 뉴질랜드, 싱가포르, 프랑스 등이다. 특히 호주는 1999년 경우 약 6,000명의 베트남 유학생들이 공부하는 나라로, 베트남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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