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정부가 2001년에
발표한 4대 사회정책은 2005년을 기한으로 다음의 네 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첫째 빈곤율을 10% 이하로 낮춘다. 이 목표는 베트남에 투자한 외국금융기관들과 회사들과 국제적인 단체들도 그동안 강조한 바로, 목표 달성을 위해 이들은 재정적 지원을 할 것이다.
둘째 매년 120만 내지 15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도시 지역에서의 실업률을 5% 내지 6%로 낮춘다. 그리고 노동력이 국가의 산업화와 근대화에 상응하도록
노동 인구를 교육시키고, 전체 노동력 중 기능공의 비율을 30%까지
끌어올린다. 베트남 정부는 이 목표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본다. 그것은
지난 10년간 년평균 863,000개의 일자리가 생겼고, 특히 1996-2000년간은 년평균 120만개였기 때문이다. 셋째 출산율을
0.04%로 그리고 인구성장률을 1.16%로 낮춘다. 넷째
중등교육을 30개의 성과 시에서 의무교육으로 만든다 (2010년까지는
나머지 31개의 성에서도 실시한다). 그리고 노동인구의 약 30%가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2010년까지 40%에게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