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이반족의 성경 사용을 허가한 말레이시아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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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14 22:39 조회1,67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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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말레이시아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항의하자, 최근 부총리 겸 내무부장관인 압둘라 바다위Abdullah Badawi는 이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었고 사용 금지를 해지했다. 조건은 무슬림들의 혼동을 막기 위해 모든 성경책의 겉표지에는 반드시 십자가를 그려 놓아야 하며 이반어로 번역된 성경임을 명기한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