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태국) 태국의 미얀마인 불법 이주노동자 문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14 22:29 조회1,733회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태국 총리 탁신(Thaksin)은 미얀마 정부인 국가평화발전위원회(SPDC) 의장인 5성 장군 탄 쉐(Than Shwe)의 초청으로 22명의 사절단을 이끌고 2003년 2월 9일 미얀마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의 기회를 통해 태국 정부는 미얀마 측에 태국 내의 불법적인 미얀마 이주노동자 문제를 거론하여 다음과 같은 합의를 보았다. 태국 측의 비공식적인 수치에 따르면, 태국에는 현재 약 100만 명의 미얀마인들이 살고 있으며, 이 중 약 반은 불법 체류자들이다. 미얀마 측은 이 불법 체류자들을 자국에 수용하기로 약속했으며, 태국 정부는 미얀마에 농업과 축산업 분야에 지원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 생산물을 수입함으로써 불법 체류자들이 미얀마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Südostasien aktuell, 2/03)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