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월교(越僑 비엣 키에우)들의 송금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15 10:54 조회1,780회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현재 해외에 사는 베트남인 일명 월교(越僑 비엣 키에우)는 약 270만 명으로, 이들은 오래 전부터 베트남 내의 친척에게 돈을 보내고 있다. 베트남의 자유개방 정책 실시 이후, 특히 2000년 1월 1일 기업법의 발표 이후, 베트남에 대한 신뢰의 분위기는 증가되었고, 그에 따라 송금 액수도 증대되었다. 그리하여 2001년 17억5천만 US$이었던 것이 2002년에는 24억으로 늘었고, 2003년에는 25억 정도로 추산된다.월교들의 송금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은 호찌민이며, 여기서의 송금 증가율도 단연 1위이다. 2003년 상반기에만 벌써 8억1천만 US$에 달했다. 베트남의 2003년도 국내총생산을 320억 US$로 잡을 때, 월교의 송금이 그것의 7.5%를 차지한다. 그밖에 월교들은 합작투자법이 효력을 발휘한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총 989개의 프로젝트에 약 5억 US$를 베트남 국내에 투자했다. (Xinhua News Agency News Bulletin June 27, 2003)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