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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민다나오의 모로족 지역에 대한 미국의 이해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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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6-19 14:49 조회5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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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에 있는 민다나오(Mindanao) 섬의 서부와 술루(Sulu) 섬을 중심으로 지역에 사는 무슬림들인 모로(Moro)족의 조상의 영토에 대한 그리고 모로족에 의해 자치적으로 운영될 방사모로 자치국(Bangsamoro Juridical Entity) 설립에 대한 동의각서를 둘러싸고 오랫동안 필리핀 정부와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 Moro Islamic Liberation Front) 간에 회담이 진행되었다. 동의각서는 필리핀 정부와 모로족 무장 세력 간의 30 넘은 분쟁을 종식시킬 중요한 계기가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그러나 동의각서는 그것이 궁극적으로는 필리핀 내에서 모로족의 영토적 분리독립을 가져오게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필리핀 정부 측의 반대로 결국 수용되지 못하고 그에 대한 논의도 폐기되었다.


 

(전문은 첨부 파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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