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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에서 치러진 첫 한국어 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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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18 17:11 조회1,3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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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4 9 하노이, , 호찌민시에서는 한국어 능력평가 위원회와 베트남 노동자 관리국에서 공동 개최한 한국어 테스트가 있었다.  이번 평가는 첫번째임에도 7,000 명이 참가한 가운데 규모로 이루어졌다.

하노이는 시험 응시생이 몰려서 2개반으로 나뉘어져 테스트를 치르게 되었다. 4 9 오전에 치뤄진 번째 시험은 3,900 명의 수험생이 몰렸고 외국어 대학, 외상대, 사회노동 대학 3군데 나뉘어 치루어졌다.   번째 시험은 2,500명이 응시하여 4 23 치뤄질 예정이다.

아침 일찌부터 노동자들과 일반 응시생이 3 대학에 집결하였다.  한국어를 배우는 목적은 대부분 한국으로 건너가서 일하는 것으로, 수험생들은 대부분 노동자들이며 매우 긴장을 하였다.  수험생 누구나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매우 신중하게 시험에 응했다.  시험은 25 문항에 답을 하는 형식이다.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에 비하여 한국어는 보통 매우 어렵고 멀고 낯설게 느껴지나 일부 수험생은 단지 1-3개월 배워서 응시를 해서 답을 적지 못하는 사례도 많았다.  

주한 베트남대사관 참사인 다오꽁탐 씨는 이번 테스트를 참관하여 2006년부터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새로운 노동허가 규정을 알려주었다.  

말하는 것은 복잡하나 실제로 노동자들은 읽고 말하고 써야지만 지시사항을 쉽게 전달받을 있다.  왜냐하면 한국의 고용회사는 대부분 규모가 작고(10~300) 관리자의 관리 형태가 단순하여 짧게 지시만 뿐이다라고 하이 말한다.

베트남에서 한국어 능력시험에 많은 노동자들이 응시하려고 몰려들고 있고 그전부터 교육기관에서도 한국어를 가르쳤다.   이유는 말레이시아, 타이완, 중동에 비해서 한국에서 일하는 것이 수입이 높고( US$900~1,300) 생활조건도 좋기 때문이다. 2004~2005년동안 베트남에서 15,000 이상이 한국에서 일하려고 신청했으며 92% 승인되었다(한국동남아학회 동남아 현지 주재통신원 뉴스, 2006.4.12, 일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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