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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정권이 2010년 선거에 대한 사전 압력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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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19 16:12 조회1,5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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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지도자 탄쉐(Than Shwe) 2010 하반기에 행해질 선거와 관련하여 독립기념일 연설의 공식 발언을 통해 국민들에게 그가올바른 선택이라고 일컫는 행동을 하도록 촉구했다. 그는 정부의 7단계 로드맵이 미얀마가 민주주의를 달성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선거일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군부가 반대파의 승리를 부인 1990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선거가 것이다. BBC 동남아시아 특파원 레이첼 하비(Rachel Harvey) 2010 미얀마에 있어서 분수령이 수도 있다고 하지만, 어느 누구도 결과에 대해 확정적인 예견을 내리지는 못하고 있다.

탄쉐의 연두교서는 수도인 네피도(Nay Pyi Taw)에서 거행된 행사에서 다른 군부 장군에 의해 발표되었다. 여기서 그는 7단계의민주주의를 위한 로드맵 전환을 위한 유일한 과정이라고 했다. 그가 말하는올바른 선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많은 미얀마인들은 속에 경고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해석한다. 거기에는 군사정부의 계획만이 유일한 대안이며, 계획은 장군들의 규칙에 따라 시행될 것이라는 메시지가 기조에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는 구금된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지 이끄는 민주민족연맹(NLD) 1990년에 압도적 승리를 거둔 이후 치러지는 번째 선거가 것이다. 당시 군부 지도부는 선거를 인정하지 않아, NLD 정권을 잡지 못했다. NLD 올해 선거에 참여할 것인지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독립기념일 성명서를 통해 국가적 화합을 위한 투명하고 진실한 대화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NLD 또한 미얀마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있으며 국민의 대다수가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

몇몇 지역에서 하위 계급의 군인들 사이에서 봉급과 근무 조건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확인되지는 않았다. 몇몇 관찰자들은 점점 악화되고 있는 경제적 상황뿐만 아니라 정치적 조작 또한 미얀마의 미래를 궁극적으로 결정하게 것이라고 믿고 있다.

최근 미얀마 군사 정부와의 적극적인 대화의 정책으로 전환한 미국은 미얀마의 독립기념일 행사를 계기로 나라의 독립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러나 워싱턴 정부는 또한 미얀마 국민이 자신들의 보편적인 인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있을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BBC News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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