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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일반) 중국-아세안 FTA에 거는 기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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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19 16:08 조회1,6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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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소재의 중국사회과학원의 국제정치경제연구소의 무역연구팀장인 경제학자 송홍(Song Hong) 자유무역지대가 발효되고 나면 중국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같은 국가로부터 열대과일 같은 농산물을 많이 수입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광시성(廣西省) 윈난성(雲南省) 지역 농업 종사자들에게 타격을 있다.

1993년에서 1998년까지 캄보디아 광산에너지부 장관이었던 소티락 포우는 철폐가 중국에 대한 캄보디아 농산품 수출에 이득을 가져다 것으로 보고 있다. 캄보디아는 미국과 유럽에 대한 수출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수출시장을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 소티락 포우는 캄보디아 섬유 수출이 중국의 고도로 발전한 의류 산업과 경쟁할 있을 것에는 기대를 걸지 않지만, 이번 FTA 중국 의류 공장을 생산 비용과 임금이 낮은 캄보디아로 유인하게 되는 계기가 있을 것이라고 . Asean for Asean Economic Community 사무부총장인 푸쉬파나탄 순드람(Pushpanathan Sundram) FTA 발효되면, 몇몇 국가들은비용을 치르게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 상호 이익 가져다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교역량의 증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베리노 자유무역지대의 도입이 이번 달부터 즉시로 교역량이 급격히 증가하는획기적인 사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견한다. “무역업자들과 투자자들이 고려하는 많은 요인들이 있지요. 추세는 어쨌든 지금과 같은 방향으로 가게 것입니다. FTA 역할은 좋은 신호를 보내주고 일을 더욱 쉽게 하려는 정부들의 결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The Malaysian Insider 201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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