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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를 이슬람국가로 만들려는 무슬림 테터리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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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19 20:35 조회1,5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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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경찰총수인 밤방 헨다르소 다루니(Bamabang Hendarso Danuri) 장군의 발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이슬람국가(Negara Islam Indonesia) 세우는 것이 다시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주요 목표가 되고 있다. 목표는 1959 이후 급진 이슬람 세력의 신화이다. 다루니는 2010 9 24일의 기자회견에서, 최근의 경찰서 공격, 경찰에 의해 저지된 공격 시도들 그리고 젊은이들 중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조직원을 포섭하는 등에서 나타나듯이, 테러리스트들이 정권을 전복하기 위해 도시들에서 혼란을 일으키려고 다고 강조했다.

경찰총수는 국가 안전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대테러 특수부대를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극단주의자들을 색출하는 일에서 경찰과 협조할 것이다. 이것은 1998 수하르토 군사정권이 무너진 이후, 국가안보 작전에 군대가 관여하는 경우이다. 다루니 장군은 또한 나라의 여러 지역 특히, 수마트라 지역에 급진주의자들의 공격 위험에 대한 경보를 내렸다.

    경찰은 최근 지역에서 테러혐의가 있는 15명을 체포했다. 그리고 8월에 수마트라의 메단(Medan) 있는 은행을 약탈한 혐의를 받고 있는 다른 4명의 극단주의자들을 뒤쫓고 있다. 경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이 알카에다(al-Qaeda), 인도네시아의 저마 이슬라미야(Jemaah Islamiyah) 그리고 자마 안스호룻 타우힛(Jamaah Anshorut Tauhid) 깊이 연관되어 있다고 믿는다. 자마 안스호룻 타우힛은 합법적인 진단체로서, 이슬람 테러리즘과의 모든 관련성을 항상 부인해왔다. 2000 이후, 테러집단들은 298명의 생명을 앗아갔고 838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사망자 가운데는 19명의 경찰관도 포함되어 있다. (AsiaNews, 20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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