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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의 사업 활동과 그들의 권력 및 인권 침해를 돕는 외국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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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8-15 21:59 조회3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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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침해의 혐의를 받는 미얀마의 군부가 자국의 몇몇 대기업을 통해 미얀마 경제를 압도적으로 장악하고 있다. 비판가들은 그들이 그렇게 있는 것은 미얀마 외국의 사업 파트너들이 그들을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다.

     2020 9 10 발표된 국제사면위원회(국제앰네스티) 보고서는 1990년에 미얀마 군부가 설립한 거대 복합기업인 Myanmar Economic Holdings PLC(MEHL) 그러한 외국 기업들 간의 연계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앰네스티 보고서는미얀마를 위한 정의’(Justice for Myanmar)라는 인권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작성되었다. 국제앰네스티는 MEHL 파트너 관계를 맺은 외국 정부들과 기업들에게 그러한 연계가 미얀마의 무슬림 로힝야족에 대한 잔학 행위를 포함한 활동에 자금을 지원해주는 꼴이 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그러한 관계를 끊을 것을 촉구한다. 

 

(전문은 첨부파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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