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2016년 국경 무역을 확대하는 미얀마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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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27 23:17 조회1,13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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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얀마-태국 국경무역 관문
미얀마 정부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의 제2차 종합발전계획에서 국경무역을 7군데 더 개설하려고 한다. 현재 중국, 태국, 인도, 방글라데시 등 4개국과의 국경에 총 16개의 국경무역 캠프가 작동되고 있다. 가장 많은 캠프가 있는 나라는 중국이고, 그 다음은 태국이다.
신설될 국경무역 캠프는 매세(Maese), 탄탈란(Htantalan), 빨렛와(Paletwa), 멍라(Mongla), 빤산(Pansan), 뽕빠찐(Ponpakyin), 퍼야통쭈(Phayathonzu) 등이다. 이와는 별도로 미얀마-라오스 국경에 이미 짜잉랏(Kyainglat) 무역 캠프가 임시 개통되어 있다.
미얀마 당국은 특히 중국, 태국, 인도와의 국경 지대에 새로운 무역 시장을 계속 개통하여 공산품, 천연자원, 농산물 교역을 확대할 작정이다. 2016년 4월1일부터 5월 27일까지 국경무역 액수는 8억1,900만 달러에 달했다. [Global Times, 20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