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 유적 단지의 티켓 판매를 통한 2016년 관광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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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28 22:33 조회1,22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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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앙코르왓 전경
캄보디아의 앙코르 고고학 공원 즉 앙코르 유적 단지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판매한 입장권 수익이 2016년 미화 6,250만 달러에 달해, 그 전년도에 비해 4.21 퍼센트 증가했다. 외국인 방문객 수는 약 220만 명으로, 전년도 대비 4.63 퍼센트 증가했다.
캄보디아 서북부의 시엄리업(Siemreap)주에 위치한 앙코르 고고학 공원은 1992년에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캄보디아에서 가장 인기 높은 관광지이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온 나라는 중국이며, 한국, 미국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16년 8월 앙코르 관광 당국은 외국인의 입장권 가격이 2017년 2월 1일부터 인상된다고 발표했다. 그리하여 1일 티켓은 20달러에서 37달러로, 3일 티켓은 40달러에서 62달러로, 1주일짜리 티켓은 60달러에서 72달러로 인상되었다. [Global Times, 20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