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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라오스에 대한 중국의 2016년 말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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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28 22:28 조회1,2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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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총리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2016 11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 중국 총리 리커창은 라오스 총리와의 11 28 대화에서 중국이 철도건설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라오스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라오스 철도는 중국 정부의 이른바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의 핵심 프로젝트 하나로, 양국 국경인 모한-보뗀(Moan-Boten) 관문에서 라오스 수도 위앙짠까지 414㎞이다. 주로 산악 지대를 지나가는 철도 구간의 60% 이상은 교량과 터널로 이루어진다. 2015 말에 착공된 프로젝트는 5년이 걸리고 미화 54 달러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과 라오스가 농업, 농산물가공, 빈곤 완화, 금융, 국방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하기를 강조하면서, 라오스는 중국의 좋은 이웃이기 때문에 중국이 라오스에 대한 우호 정책을 계속할 것이고 라오스의 발전을 확고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통룬 총리는 중국을라오스의 참된 친구며 형제라고 부르면서 라오스-중국 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환영했다. [Global Times,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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