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일반) 2017년 동남아 국가들의 행복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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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28 22:17 조회1,22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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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계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 2017)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에는 행복 순위의 상위권 국가에서 하위권 국가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
가장 높은 국가는 26위의 싱가포르이며, 태국이 32위, 말레이시아가 42위를 기록했다. 중위권에는 72위의 필리핀, 81위의 인도네시아, 94위의 베트남이 포진되어 있다. 하위권에는 114위의 미얀마, 129위의 캄보디아가 있다. 라오스, 브루나이, 동티모르 등은 이번 조사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
세계 1위는 노르웨이, 2위 덴마크, 3위 아이슬란드, 4위 스위스, 5위 핀란드이며, 미국 14위, 브라질 22위, 일본 51위, 중국 79위다. 한국은 55위를 기록했다.
행복 순위는 1인당 국내총생산 즉 소득, 건강하게 사는 기대수명, 어려울 때 의지할 사람이 있는지의 여부, 삶의 선택에서의 자유, 사람들이 얼마나 관대한가의 정도, 정부 및 사업에서의 부패 등의 요인들을 기준으로 측정된다. [The World Happiness Report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