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재난위기 완화를 위한 2017년 미얀마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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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3-29 21:48 조회1,67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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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수로 물에 잠긴 미얀마의 한 마을
미얀마 정부는 2017년 재난위기 감소를 위한 행동계획에 착수했다. 제2부통령 우 헨리 반티오(U Henry Van Thio)는 2017년 10월 9일 이 행동계획 출범식에서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인재(人災)도 행동계획의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미얀마는 지난 3년 간 자연재해로 국내총생산의 3%가 매년 손실되었다. 이 나라에 자연재해 발생이 더욱 빈번해지는 것의 원인으로는 강수패턴 변화, 해수면 상승, 기온상승 등이 지적되고 있다. 그리하여 매년 홍수나 태풍이 점차 증가되고 있다. [Global Times,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