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일반) 2019년 1월 아세안 외무장관 희의 - 4차 산업혁명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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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4-04 14:48 조회1,85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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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외무부장관 돈 쁘라뭇위나이(Don Pramudwinai)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아세안 외무부장관들의 회의가 종료되는 2019년 1월 18일 언론브리핑에서 아세안이 4차 산업혁명에서 기술적인 진보를 이용하고 파괴적인 기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지속가능한 개발협력이 아세안의 전략적 우선과제이며 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촉진하는 열쇠임이 인정되었다. 태국의 외무부장관은 성명을 통해 아세안이 미래지향적이어야 하며 4차 산업혁명에 더 잘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발표에 따르면, 외무부장관들은 아세안 사무국이 정치적 안보와 사회문화적 측면을 고려한 총체적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의 준비와 그 함의에 대한 평가를 해 줄 것을 기대했다.
이 회의는 또한 아세안에서 디지털 경제를 지원하는 안전하고 탄력적인 사이버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사이버 보안을 위한 협력을 증진하고 사이버 범죄에 대한 대응 및 분석에 있어서 아세안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Global Times, 2019/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