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과 미얀마 간 2018년 자매도시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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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4-03 22:05 조회1,68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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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서북부의 매홍손(Mae Hong Son)주와 미얀마 동북부의 꺼야(Kayah)주 수도인 롸이꼬(Loikaw)는 2018년 8월 초 자매도시 결연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국경 가까이 있는 이 두 지역은 관광, 의료, 교육 등의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하기로 했다. 이 두 지역은 문화와 전통이 서로 비슷하다. 태국 측은 두 지역을 연결하는 관문을 보수,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미얀마 측은 국경에 검문소를 추가로 세우는 것을 제안했다. [Global Times, 20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