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소수민족 기업가의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을 위한 2018년 정부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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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4-01 23:20 조회1,62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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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당국은 소수민족 기업가들이 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2018년 3월 미얀마종족기업가협회(MEEA: Myanmar Ethnic Entrepreneurs
Association)를 설립했다.
미얀마상공회의소연맹(UMFCCI)에 의해 결성된 MEEA는 버마(Bamar)족, 까친(Kachin)족, 꺼인(Kayin)족, 꺼야(Kayah)족, 친(Chin)족, 샨(Shan)족, 몬(Mon)족, 여카인(Rakhine)족 등 출신의 약 27명 소수종족 기업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설립의 주된 목적은 저개발 지역에서 소수종족 기업가들을 격려하고 그들 간 상호관계를 육성시키는 것이다. MEEA는 소수종족 지역이 에너지와 수송 같은 인프라가 대체로 빈약하다는 사실을 고려해 관광, 농업 및 가축 사육 부문에 지원의 우선순위가 부여될 것이다. 또 MEEA는 소수종족 기업가들과 외국인 투자자의 연결에 도움을 줄 것이다. [Global Times, 2018/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