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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일반) 동남아 범죄조직들에게 자금줄이 되는 마약과 인신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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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4-04 20:23 조회1,5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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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2014-18년 동남아 국가들의 매스암페타민 검거 증감률

 

유엔의 보고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에서 초국가 범죄조직은 점점 강력해지고 중요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갱단들은 만연한 부패, 경찰의 약점, 느슨한 국경 통제를 이용해 자신들의 사업을 행하고 있다. 그들은 마약, 의약품 모조품의 밀매, 인신 매매, 동물 밀매를 통해 매년 수백 달러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유엔의 마약범죄국(UNODC)동남아시아의 많은 지역의 국경에서 뇌물 지불이 공식적인 관료 체제에서 수수료 지불하는 것처럼 행해지고 있다. 태국, 홍콩, 마카오, 타이완에 기반을 많은 범죄조직들은 경찰의 대응 능력을 뛰어넘고 있으며, 공공 안보와 지속가능한 개발에 심각한 위협을 제기하고 있다 말한다. 

빠르게 확장되지만 규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카지노들은 범죄조직들에게 돈을 쉽게 세탁할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범죄 수익금은 홍콩과 싱가포르 같은 자유로운 곳에서 전통적인 은행을 통해 세탁된다.

범죄와의 싸움에서 전면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보는 태국의 상원의원이자 부총리를 역임한 쁘라찐 쭌통(Prajin Juntong) 초국경적인 인신매매에 대처하려면 국가 혼자로는 되고, UNODC 세계의 다른 파트너들과 협조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UNODC 보고서는 미얀마의 메스암페타민 생산과 그것이 종종 티백에 숨겨져 아시아-태평양 전역으로 유포되는 것이 얼마나 폭발적인지를 보여준다. UNODC 동남아시아 태평양 담당의 제레미 더글라스(Jeremy Douglas) 동남아시아 지역의 시장이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시장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메스암페타민 밀매가가장 위험하고 이익을 보장하는 으로, 범죄조직들의성장하는 떠받치는 재원이라고 지적한다.

작년 마약의 거래량은 303 달러에서 614 달러 사이로, 2013년의 150 달러에 비해 엄청난 성장을 보였다. 호주, 일본, 뉴질랜드 한국의 시장만 해도 200 달러로, 세계 전체의 3분의 1 차지한다. 최근 추정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호주 뉴질랜드에서 2018 320톤의 메스암페타민이 소비되었으며, 수가 1 2백만 명이 넘는다.

작년에 기록적인 120회의 마약밀매 검거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마약 가격은 비록 약간 하락했지만 별로 영향을 받지 않았다. 사실은 아직도 마약 생산이 충분히 이루어져 시장의 수요를 어느 정도 충족시키고 있다는 것이다[AsiaNews, 201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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