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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일반) 2019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새로 포함된 동남아의 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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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4-05 21:38 조회1,4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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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왓포 사원의 돌에 새겨져 있는 타이 마사지 지싯

(사진) 말레이시아의 실랏

 

2019 12 유네스코는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42개를 추가했다. 15개는 아시아에서 것으로, 여기에는 타이 마사지, 대추야자 재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무술, 의식, 수공예 등이 포함되었다.

    2003 유네스코는 무형문화재의 식별, 문서화, 보존, 보호, 증진 강화를 위해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을 채택했다. 협약에서 인류의 무형문화유산의 대표 목록과 긴급한 보호가 필요한 무형문화유산 목록 가지 종류가 설정되었다. 

이번에 포함된 무형문화유산 태국의 누앗(Nuat) 타이 마사지가 있다. 원래 2,500 전에 인도에서 의사와 승려들이 갖고 것으로, 사원과 가족 내에서 장인(匠人)에게서 제자로 비밀스럽게 전승되어 왔다태국의 라마3(Rama III) 왕이 통치하던 19세기에 학자들이 지식을 방콕의 왕실 불교사원인 왓포(Wat Pho)에서 비석에 새겨놓았다. 1960년대에 타이 마사지는 인기가 높아져, 20 이상의 안마사가 훈련을 받았으며, 이들은 이후 수십 동안 145 나라에서 활동했다.

신체적 정신적 훈련을 결합한 고대 무술인 말레이시아의 실랏(Silat) 이번 추가 목록에 있다. 실랏는 인체, 자연 동물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말레이시아에서만 동물과 식물의 이름을 150 이상의 실랏 형이 알려져 있다리스트에 포함된 다른 무술로 인도네시아의 뻰짝실랏(Pencak Silat) 있다. 유네스코의 인도네시아 대표인 수르야 로사 푸트라(Surya Rosa Putra) 뻰짝실랏이신과 인간과 환경과 좋은 관계를 맺을 있도록 우리를 가르친다 말하며, 비록그것이 공격 기술을 소개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제력과 조화를 갖도록 가르치는 이라고 설명한다.

수마트라 섬과 자와(Java) 섬에서 만들어진 전형적인 인도네시아 무술인 뻰짝실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해 독특한 동작과 음악과 더불어 군도의 다른 지역으로 퍼졌다. 

이번의 무형문화유산 추가로 인도네시아는 11개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를 갖게 되었다. 그밖에 9개의 문화 자연유산, 15개의 생물권보존지역이 나라에 있는데, 특히 후자는 동남아시아에서 수가 가장 많다[AsiaNews,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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