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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019년 수도 이전을 고려하는 인도네시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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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4-04 17:21 조회1,5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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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제안된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후보지들

 

수년간의 심의와 분석 끝에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019 4 29 자카르타가 이상 인도네시아의 수도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밤방 브로조느고로(Bambang Brodjonegoro) 발전기획부 장관은 정부가 자와 섬을 떠나기로 결정했지만 새로운 위치를 결정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주재한 내각회의에서 가지 실행가능한 옵션이 제시되었다. 첫째, 자카르타를 수도로 그대로 두며 행정부처들을 모누멘 나시오날(Monumen Nasional) 지역에 계속 둔다는 . 둘째, 새로운 수도를 자카르타에서 50~7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새로 건설하는 . 셋째, 수도를 다른 섬으로 이전하는 .

브로조느고로 장관은 대통령이 마지막 옵션을 선택했다고 말한다. 결정은 다른 지역의 경제 성장을 촉진할 필요에서 나온 것이다지금까지 경제성장은 인도네시아 2 6 인구   60% 사는 자와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자카르타에만 1천만 이상이 살고 있다. 장관의 설명에 따르면, 교통 인구 밀집의 문제로 자카르타가 연간 100 루피아(70 4천만 달러) 낭비하고 있다.  

자카르타는 지하수의 남용, 그것도 종종 불법적 남용으로 인해 물에 잠기고 침몰되고 있다. 장관은 브라질과 카자흐스탄의 같은 사례를 인용하면서 수도 이전에 10년이 걸릴 있다고 말했다그는 정부가 새로운 수도를 동쪽으로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일부 보고에 따르면, 새로운 수도는 중칼리만탄주의 팔랑카라야(Palangka Raya) 남칼리만탄주의 타나붐부(Tanah Bumbu) 혹은 동칼리만탄주의 파나잠(Panajam) 등으로 이전될 수도 있다고 한다. [AsiaNews, 201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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