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ᆞ말레이시아ᆞ인도네시아에서의 마리화나 합법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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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8-22 21:15 조회422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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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8일 태국 정부는 마리화나를 마약으로 분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마리화나의 원료인 대마를 재배, 거래하는 것도 더 이상 범죄가 아니게 되었다. 또한 회사들과 농부들은 이제 농장과 정원에서 대마를 재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조치는 아누띤 찬위라꾼(Anutin Charnvirakul) 보건부 장관의 진두지휘 하에 시행되었다.
태국은 마리화나를 범죄 품목에서 제외한 최초의 아시아 국가가 되었다. 이로써 태국 국민들은 마리화나를 약품, 식품, 화장품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대마 재배의 허가를 당국에 신청한 사람이 15만 명을 넘었다. 그 후 대마 재배 희망자들을 위해 개설한 웹사이트에 수 백만 명이 몰리자 태국의 식품 및 마약 행정청은 다른 플랫폼을 제공하는 한편 사람들이 휴대폰 앱을 이용하도록 했다. 이에 식품 및 마약 행정청의 다른 웹사이트에 접속한 사람이 무려 800만 명 이상이었다.
(전문은 첨부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