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동남아시아 곡물 시장의 붕괴와 식량안보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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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8-20 21:24 조회354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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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농부들은 나포된 러시아 탱크와 대포 그리고 격추된 헬기를 분주하게 끌어다 놓고 있다. 이 새로운 일거리에 더하여 그들은 덤으로 봄 작물을 심어야 한다.
그것은 러시아의 불법 침략이 세계 주요 곡창지대 중 하나에서 벌어지고 있으며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 지역의 식량안보를 위태롭게 한다는 사실을 또 다시 새삼 일깨워준다. 무엇이 위태로운가? 2021년 우크라이나는 8,000만 톤의 수확량 중 6,000만 톤을 수출하는 세계 3위의 밀 생산국이었다. 전세계 수출량의 17퍼센트였다. 게다가 보리는 2위, 옥수수는 4위 그리고 해바라기유(油)는 최대 생산국이었다.
(전문은 첨부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