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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민족과 종교 이슈를 점점 중시하지 않는 말레이시아의 젊은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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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4-04 23:36 조회1,4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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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사회ㆍ경제적 정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편집인 아닐 네토(Anil Netto)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청년들에게 민족과 종교는 국가의 사회적 구조와의 관련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그는 가지 측면이 국가 정치에 계속 영향을 미치더라도, 신세대는 다른 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학교나 대학 졸업 직장 구하기, 높은 생활비, 교육 때문에 부채, 주택 구입, 건강 관리 등등. 국가를 이슬람주의자들의 세력이 미치지 못하도록 이끌어나가기 위해서, 정부는 젊은 세대의 이러한 관심을 충족시켜야 한다 말한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이 민족 관계보다 국가의 단합을 위협한다고 본다. 네토는일상생활에서는 다른 종족 종교 집단의 구성원들 사이에 특별한 긴장이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오히려 갖고 있는 자와 갖고 있지 않는 사이의 격차(40%) 커지는 것을 있다. 후자의 경우, 대부분은 무슬림이고, 그들 일부는 분노를 품고 있다 말한다.

    수년에 걸쳐, 무슬림 말레이인들은 국가의 혜택과 이익을 누렸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그것을 누린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특히 농촌 주민들 경우 심했다. 도시를 벗어나면, 불만이 팽배해 있어 정치인들은 종족과 종교를 종종 선거 캠페인에 사용한다. 

그는 현재 상황이상당 부분 최근의 총선 결과에 따른 이라고 본다.  2018 5 총선 3개의 주요 연립정당들이 경합을 벌였다. 당시 나지브 라자크(Najib Razak) 총리의 국민전선(Barisan Nasional), 총리인 마하티르 모하마드(Mahathir Mohamad) 파카탄 하라판(Pakatan Harapan, PH), 우익 이슬람주의 정당들의 연합인 가가산 스자트라(Gagasan Sejahtera, GS) 등이 그것이다.

국민전선을 이끈 정당은 암노(UMNO, United Malays National Organisation)였고, 가가산 스자트라를 이끈 것은 빠스(PAS, Pan-Malaysian Islamic Party)였다. 이들은 종족 문제를 내세웠다. 네토는이름에서 짐작할 있듯이, 정당들은 나라에서 깊이 느끼고 있는 문제들을 강조한다.

말레이시아에서 오래된 정치새로운 정치라고 부르는 것을 비교할 , 앞의 것은 정체성에 기반을 것으로, 종족과 종교가 그것이다. 번째 것은 국가의 미래에 다른 그룹들이 참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설명한다.

하지만 많은 말레이시아인들은 이슬람에 대한 우익적인 시각을 장려하는 집단들의 영향력 증대에 따라 야기되는 위험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는 위협이 충분히 강조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이른바자유주의적 목소리 주로 영향을 미치는 활동들을 본다. 정부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것은 정부를 지지하는 무슬림 유권자들이 30%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 70% 야당 편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그는일어나고 있는 부분적으로 글로벌한 현상으로, 그것의 특징은 인종과 종교를 이용해 다른 쪽을 악마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국가들과 비교할 , 말레이시아에는 상당한 자금 지원의 혜택을 받고 때로는 자체의 의제에 따라 운영되는 종교적인 관료세력도 있다 말하면서, “ 생각에 과거와 미래의 정치 사이의 대결은 앞으로도 계속될 겁니다. 무엇보다도 진보와 변화의 측면과 관련해 지금까지 성취한 것을 방어하고 과거로 돌아가려는 우익 정당들의 시도에 저항하는 것은 일반 시민의 몫입니다라고 덧붙인다. [AsiaNews, 201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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