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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2021년 라오스를 둘러싼 러시아와 중국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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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4-10 17:47 조회1,5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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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y Lavrov) 러시아 외무장관의 라오스 방문은중국 요인 초점을 맞췄다. 중국 정부는 무엇보다 전략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라오스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라오스의 수도 위앙짠과 윈난성 쿤밍(昆明) 연결하는 철도를 건설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진행 중인 70 달러 사업이다. 라오스는 세계의 다른 중국 파트너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의영원한 채무자 되고 있다.

강력한 이웃국가 중국의 영향력을 상쇄하기 위해 라오스는 러시아의 지원을 구하고 있다. 그러나 모스크바는 소련 시대에는 자금이 부족해 라오스에 대한 통제권을 둘러싸고 중국과 거의 경쟁할 없었다.

러시아와 라오스 엄청난 거리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관계는 항상 매우 긴밀하고 우호적이었다. 라브로프 장관은 2021 7 8 라오스 총리 판캄 위파완(Phankham Viphavanh)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대통령을 통역 없이 만났다. 이는 소련 러시아의러시아 형제들 라오인민민주공화국 간의 긴밀한 유대 관계의 유산이다.

방문 일정이 시작될 라브로프와 라오스 외무장관 살름사이 꼼마싯(Saleumxay Kommasith) 전통적인 사진 촬영에 참여했다. 사람은 마스크를 벗고 러시아어로 칭찬을 나누며 따뜻하게 포옹했다그의 외교관 경력을 시작하기 전에 꼼마싯은 국립 모스크바 국제관계대학교에서 6 동안 공부했으며 라브로프는 그의 교수 명이었다소련 시대에 시술릿 대통령은 레닌그라드 국립 교육학 연구소(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러시아 헤르젠(Herzen) 국립교육대학)에서 유학한 , 라오스국립대학에서 러시아어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그는 라오스에서 유일하게 허용된 정당인 라오스인민혁명당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자신의2 조국 러시아를 방문할 기회를 번도 놓치지 않았다.

소비에트 연방은 라오스가 1975 설립된 이후 나라에 자동차, 연료, 식품, 소비재 등을 공급하면서 어느 나라보다 많은 도움을 주어 왔다꼼마싯 장관은 국가의 주요 과제로 남아 있는 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러시아가 도움을 대해 감사를 표했다.

2021 3 라오스 당국은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을 투여하는 주요 예방 접종 캠페인을 시작했다. 모스크바는 국내 부족과 코로나 팬데믹의 새로운 유행에 직면해 있지만 대량의 백신을 라오스에 보내기로 약속했다라브로프와 라오스 지도자들은 또한 무역의 재개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나 최우선 의제는 군사 협력이었다. 러시아 특수 부대가 1964년과 1973 사이에 미국이 남긴 1,000 이상의 불발탄을 활주로에서 청소했다이제 모스크바는 라오스가 군사 비행장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보급품과 첨단 군사 기술을 도입하고 라오스 군대들에 훈련을 제공하는 도움을 주려고 한다. [AsiaNews, 202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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