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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미얀마인 피난민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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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4-12 22:59 조회1,2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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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서부의 국경에서 미얀마 이민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2021 2 1일부터 미얀마에서 집권 중인 군부의 폭탄 테러와 검거를 피해 최소한 일부 난민에게 문호를 개방하도록 점점 압박 받고 있다. 하지만 분쟁이 확대되고 민간인에게 점점 많은 영향을 미치면서 이제 전투에 방위군과 소수민족 민병대도 포함되자, 피난민들이 이러한 전투를 피해 태극 국경을 넘어 오고 있다.

특히 미얀마 북부와 동부의 소수민족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30 이상의 집을 잃은 실향민들이 있다. (Chin), 까친(Kachin), 꺼야(Kayah), (Shan), 카렌(Karen)주에는 기독교인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천명의 카렌족은 피난하기 위해 태국으로 몰려 들었다. 6 명이 군부 정부군과 카렌 전사 간의 충돌 상황의 압박 속에서 이미 태국과의 국경을 넘었다. 이러한 상황은 국경에 가까이 사는 태국인들을 불가피하게 관련시켜 이들이 전쟁에 노출될 위험에 처하게 만들고 있다.

민간인 보호를 위한 개입 요청이 여러 방면에서 왔다. 가장 최근의 것은 태국 인권위원회에서 것으로, 인권위원회는 방콕 정부에 매홍손(Mae Hong Son) (Tak) 지역에서 난민과 태국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를 시급히 착수할 것을 요청했다. 

인권위원회는 1992년에 설립된 것으로, 활동에서 항상 제한적이었다가 2014 5 쿠데타 이후 더욱 제한적으로 되었다. 인도차이나 분쟁과 이웃 국가들에서의 탄압을 피해 도망쳐온 난민들의 수용에서 태국의 오랜 경험을 상기하면서 기구는 당국에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해서도 적절한 지원과 돌봄을 제공할 것을 촉구했다. 코로나 팬데믹이 태국 국경 쪽에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면, 미얀마 쪽에서는 한동안 통제 불능 상태일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위원회는관련 기관들에 필수 시설의 건설, 비상 계획 경계심을 통해 국경 이쪽에 거주하는 태국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촉구한 위기 상황에서 모든 당사자가 최우선적으로 인권보호의 원칙에 따라 피해자들을 지원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AsiaNews, 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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