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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심각한 인구의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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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4-15 20:52 조회1,2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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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아시아에서 인구의 고령화가 가장 빠른 나라 가운데 하나다. 태국의 국가경제사회발전위원회(NESDC: National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Council) 따르면, 노동 인구 대비 고령자 비율이 2020 3.6퍼센트에서 향후 20 동안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이 직면한 인구학적 문제는 일본, 한국, 홍콩, 싱가포르와 다르지 않지만 이들 국가는 부유하고 변화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태국의 경우 문화경제적 요인과 고령화 속도 등으로 대응 활동이 저해된다는 측면도 있지만, 사회의 어떤 경향을 감안할 복지정책의 개혁이 어려운 실정이다. 

저출산은 은퇴를 앞둔 이들에게 그림자를 드리운다. 가족과 이웃이 점차 늙어가는 외로운 노인들을 돕는 주요 역할을 했던 곳에 이미 복지기관들이 역할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65 이상의 태국인은 현재 750 명으로, 전체 7,000 인구의 11퍼센트이지만 2040년에는 30퍼센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마히돈대학(Mahidol University) 인구 사회연구소의 연구원인 수티다 추안완(Suthida Chuanwan) 최근 방콕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사회적 기업들이 여러 연구에서 입증된 역할을 있다고 말했다그는 외로운 노인의 4분의 1 불안, 걱정 또는 우울증의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지적한다. 실질적인 외부 지원이나 적절한 재택 간호 지원 없이 지붕 아래에서 하루 종일 생활하는 60 이상의 이른바 노인 가족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방콕을 비롯한 대도시들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경제, 사회, 의료 지원을 위한 진취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이러한 대도시들은 친척 지인과의 유대가 지방보다 긴밀하지 않다. 농촌 지역에서 노인들은 사회 구조에 통합되어 있으며 그들에게 초점을 맞춘 레크리에이션 사교 활동을 즐길 있다.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해 많은 노인들이 미래를 위해 저축할 기회나 수단이 없었을 있으므로 이에 대한 조치가 필수적이다.

인구 사회연구소의 쫑칫 릿티롱(Jongjit Ritthirong) 연구원이 , 이것은 점점 노령화되는 인구와 관련된 미래의 비용 증가를 피하기 위해 지금 사회적 지원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하도록 요구 받는 태국 당국에게 주어진 하나의 도전이다. [Asia News, 202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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