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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드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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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1-25 12:27 조회5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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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가 원산지인 이 과일은 약 9가지 종류가 있다. 동남아에 가장 일반적인 종류는 직경 약 8cm짜리의 작은 것이다. 커스터드 애플은 태국에서는 "노이나"(noina), 말레이시아에서는 "노나 스리까야"(nona srikaya), 인도네시아에서는 그냥 "스리까야", 필리핀에서는 "아띠스"(atis)라고 부른다.

과실의 살은 신 맛이 약간 있지만 매우 달다. 흰 색의 살은 여러 조각으로 갈라져 있으며 각 부분에 검은 색의 작은 씨가 들어 있다.

커스터드 애플은 제대로 익은 것을 먹어야 제 맛을 알 수 있다. 제대로 익은 것은 손바닥으로 살짝 누를 수 있을 정도로 탄력이 있다. 전체가 약간 물렁물렁하면 너무 익은 것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과즙이 풍부하기 때문에 커스터드 애플은 쥬스를 만들어 먹거나 디저트용 생과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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