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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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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1-25 12:08 조회5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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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가 원산지인 이 과일은 파삭파삭한 맛에 과즙이 듬뿍 들어 있다. 종종 "카람볼라"(carambola)라고도 불리지만, 스타푸르트가 더 어울린다. 그것은 이 과일의 중간 부분을 자른 단면이 오각의 별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스타푸르트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는 "벌림빙 마니스"(belimbing manis), 필리핀에서는 그냥 "벌림빙"이라고 부르며, 태국어로는 "마프앙"(mafuang)이라고 한다. 


스타푸르트는 익기 전에는 녹색이지만 숙성할수록 누런 색으로 변한다. 이 과일은 탄력이 있을 때 먹어야 한다. 일단 탄력을 잃기 시작하면 제 맛과 향기가 빨리 사라진다. 스타푸르트의 모서리들은 쓴 맛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잘라 버린다. 대부분의 스타푸르트는 시큼하지만, 교배종인 하니 스타푸르트(honey starfruit)는 달고 향기롭다. 스타푸르트는 샐러드와 디저트용 과일로 인기가 좋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며 특히 숙취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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