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얀마)로힝자족의 이슬람 급진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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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2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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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자족의 이슬람 급진화 우려

로힝자(Rohingya)족 난민은 중동 및 남아시아의 극단주의 이슬람 단체들로부터 구애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스웨덴 출신 저널리스트인 베르틸 린트너(Bertil Lintner)를 비롯한 많은 관찰자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넘쳐나는 난민 캠프를 지역의 새로운 불안정으로 이끌 수 있다.
린트너에 따르면, 로힝자족의 이슬람 급진화가 1970년대 말에 시작되었지만, 그것은 이제 미얀마―방글라데시 국경에 있는 그들의 난민 캠프 생활에서 풍부한 자양분을 얻고 있다. 이로써 국경 지역은 여카잉로힝자해방군(Arakan Rohingya Salvation Army)이 국경을 넘어 공격할 가능성에 노출되었다.
이들의 활동으로 이미 2017년 8월에 미얀마 여카잉주의 로힝자족 지역에서 미얀마 군대에 의한 폭력적 공격이 초래된 적이 있었다. 린트너에 따르면, 위험한 것은 그 지역의 여러 이슬람 조직이 힘을 합칠 수 있다는 점인데, 이것은 방글라데시 국내의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상황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미 1978년과 1991~1992년에 수십만 명의 로힝자족이 종파 간 폭력을 피해 방글라데시로 가기도 했다.
1978년 거대한 부를 가진 사우디의 자선단체 Rabitat-al-Alam-al-Islami는 난민들에게 지원금을 보냈고 방글라데시 동남쪽의 콕스바자(Cox’s Bazar) 남쪽의 우키아(Ukhia)에 그들을 위한 병원, 모스크, 마드라사(기숙학교) 등을 세웠다. 그런 후 사우디의 종교 교사들이 우키아에 도착해 다수의 로힝자족 지도자들과 활동가들에 대한 급진화 작업에 착수했다.
그 후 1980년대와 1990년대 초에는 로힝자족 난민 주요 무장단체인 로힝자단결기구(Rohingya Solidarity Organization)가 방글라데시의 Jamaat-e-Islami와 특히 이 조직 내 보다 급진적인 청소년 분파인 Islami Chhatra Shibir와 연결을 강화했다. 이 새로운 연계를 바탕으로 로힝자단결기구는 아프가니스탄의 Hizb-e-Islami 그리고 파키스탄, 중동 및 동남아시아에 있는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단체들과 접촉했다.
아프가니스탄의 교관들은 우키아 근처의 로힝자단결기구 캠프에 왔으며, 약 100명의 로힝자단결기구 대원들이 Khost 지방에서 Hizb-e-Islami와 함께 군사 훈련을 받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갔다.
오늘날 로힝자족의 주요 정치 및 군사 조직인 여카잉로힝자해방군(현지에서는 Harakah Al-Yaqin 즉 ‘신앙운동’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음)은 파키스탄의 카라치(Karachi)에 있는 이슬람 급진주의 터전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곳에는 제2차 세계대전 후 미얀마를 떠난 수십 만 명의 1세대, 2세대, 3세대 로힝자족이 있는데, 이들은 거기서 빈곤한 외곽 지역에 살면서 불법적인 활동에 연루되어 있으며, 일부는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쟁에 용병으로 나가기도 했다. 여카잉로힝자해방군의 지도자로 Hafiz Tohar라고도 알려져 있는 Ataullah abu Ammar Junjuni는 카라치에서 태어나 사우디의 이슬람 기숙학교를 다녔다.
방글라데시에서 나온 최근의 보고서들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단체인 자맛울무자히딘(Jamaat-ul-Mujahideen)은 영국이 테러 집단으로 지정한 조직으로, 로힝자족과의 연계를 도모하고 있다.
Bangladesh Daily Star는 2018년 12월 13일 방글라데시의 반테러 및 초국가범죄 대응(Counter Terrorism and Transnatio-nal Crime) 부대가 로힝자족 난민들에게 훈련을 제공한 자맛울무자히딘 조직원 세 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만약 로힝자족 난민들에 대한 훈련 제공의 비난이 입증되면, 미얀마의 행정 및 군 당국은 난민들에게 시민권 및 정의 등에 대한 그들의 요구를 거부할 것이며, 이것은 로힝자족 세력의 군사적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AsiaNews,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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